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재학 중인 20살 김휘성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계획 아래에서 이번 1월, 2주 동안 터키로(1/22 ~ 2/7) 터키로 초단기 사역을 나가려 합니다.

터키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관광대국입니다. 사도 요한의 무덤과 마리아의 집, 소아시아의 일곱교회가 모두 터키에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하지만 현재 터키의 복음화율 0.2%. 지금도 많은 무슬림들이 어두운 이슬람의 세력 아래서 예수를 만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15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곳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앞으로 사람의 인생을 인도하실 하나님의 경륜을 깊이 보려 합니다. 어둠이 즐비한 곳에, 예수를 믿는 자가 없는 그 땅에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더욱 신실히 일하실 분이십니다.

지난 요르단,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선교를 통해 후원자분들의 기도와 물질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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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전해지지 않았던 아제르바이잔의 작은 시골마을에서는 저희가 전하는 복음에 감동하여 무슬림 가정이 예수를 믿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믿은 다음에도 가정과 마을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목숨을 걸고 예수를 믿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집을 돌아다니며 전하는 우리 사역팀의 복음을 듣고 회심한 무슬림들이 있었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걷게 되었으며, 실제로 새로운 복음 전도 루트를 발견하게 하시는 등, 중동의 길 잃은 어린양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복음 전도가 불법인 그 땅에서도 이들은 예수와 진리에 갈급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나가려 합니다. 저에게 손을 흔들며 반갑게 맞이해주던 그들의 얼굴에 예수의 십자가를 박아넣고 생명을 주고 와야겠습니다!

그곳에서 복음을 통해 사람을 바꾸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척박한 터키를 위해 예수의 말씀을 가진 제가 하나님만 의지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의 명예와 복음의 가치를 그곳에서 명확히 깨닫도록,

내가 전하는 복음이 능력이 되어 무슬림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는 씨앗이 되도록!

- 캠퍼스, 교회, 동아리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기도와 물질로 도와주시는 사랑하는 동역자 분들께 -

_{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26-1105095)}

_{비용: 총 212만원}